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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아바의 스웨덴이 부럽다면..  6시간 노동제 도입합시다 - 유토피아

꿈심는농부 2017. 3. 12. 14:18
[Why] 이케아·아바의 스웨덴이 부럽다면..  6시간 노동제 도입합시다 
 http://media.daum.net/v/20151031030214374?f=m
 
 
내가 생각하고 계획하고 있는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위해서 꼭 필요한 전제..!! 
 
모든 국민이 6시간만 노동하여도 실생활과 문화생활이 원활히 되는 사회경제체제.. 
 
나도 연구해보려고 했었는데..
스웨덴에서는 이미 연구에 들어갔고 실시하고 있었구나..ㅋ 좋은 나라네??^^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 위한...
평생 자아실현과 인격도야를 하며..
주위 이웃과 나눔과 교제과 배움과 발전을 이루는 삶을 살도록 하는 전제에는.. 
 
하루 6시간만 노동해도.. 생활살이 걱정없는 사회경제기반이 만들어져야 한다.  
 
자본시장자유경제체제의 가장 큰 약점이..  
 
인간이 돈과 경쟁과 노동의 노예가 되도록.. 강요되고.. 방치된다는 점.. 우리나라 평균 근속시간 oecd국가중 최고수준인것으로 알고 있고.. 평균근속 시간대비.. 받는 임금은 최저수준인것으로 알고 있음.. 이런 상황에서는.. 
 
각 사람들의 인간성이 황폐화 되기 쉽고.. 삶의 유의미한 의미들을 누리며 나누며 살기 힘들어짐.  
 
사회주의 혹은 공산주의의 가장 큰 약점은 각 인간들의 게으른 본성과 안이함과 이기적 본성을 간과한채로 분배에만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 또한가지는 그것을 운영하는 노하우에 있어도.. 획일화된 시스템으로 운영하여서 각 인간들의 재능과 자질과 개성과 장점들을 획일화된 노동적 가치로 판단해서 소득분배의 가치도 획일화 시키고 있다는점. 하지만.. 반면에 각 사람 인간들의 장단점들을 존중하면서 각 사람들이 자아실현과 인격도야를 위한 삶을 꿈꾸도록 독려하면서 그것을 여타 여러가지 경제생산 효용성으로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것역시도 무한한 가치를 가질 수 있는 제도가 될듯.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지만.. 노력하는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는 격언이 있듯이... 모든 각 사람이 즐기는 일을 하며 그 가운데에서 인격을 도야하고 자아를 실현하며 각 이웃들과 존중과 나눔과 베품의 교제를 이루며 상효교제하는 사회가 되어갈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사회는 없을것. 치열한 경쟁이 성장의 원독력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자아실현과 꿈과 꿈을 통해 얻은 경제적 효익과 소득을 이웃과 자발적으로 나누고 베푸는 행복을 욕구하도록 하는 것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만들어가야함.. 
 
여러장단점들이 시장자본경쟁체제와 사회주의 공산주의 수정자본주의 신자유주의 복지국가지향 자본주의 등..에 각기 어려있음... 
 
우리나라나.. 북한의 경우는..
이데올로기라고 하는 사상에 있어서.. 진퉁이 제데로 자리잡은 적이 없음. 
 
북한은 독제왕정 사회주의 공산주의라고 할 수 있어서.. 엄밀한 의미에서 사회주의라고 하기 힘듦. 그냥 왕정국가라고 보는게 맞음. 
 
남한 역시 독제왕정 민주주의 정치체제에서 벗어난지 20여년정도 밖에 안됨. 이승만.박정희.전두환. 까지는 독제왕정에 가깝지.. 국회와 국민과 헌법에의해서 나라가 치리된다고 보기 어려웠음.  
 
북한도 권력과 부와 언론이 독점되어있고..
남한도 권력과 부와 언론이 1프로계층에 독점되어 있다 시피함.  
 
그리고 양국에서 모두.. 그 1프로의 기득권의 이익을 손상시킬 만한 무언가를 문제제기하면.. 남한에서는 빨갱이 취급으로 언론몰이해서 아예 싹을 못나게 하고.. (개인적으로 빨갱이라는 말은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함) 북한에서는 걍 죽여버리나?? 그건 나도 모르겠음.  북한에 안살아봤으니까..ㅋ 
 
역사를 주욱 공부해보니.. 
 
대한 독립당시에.. 독립군들중에는 사회주의 사상가들이 많았었음. 그리고 일제시대 30년간 대한국민들은 일제치하에서 설움을 엄청 겪는 상황이었고.. 일체치하에서는 친일파들이 부와 권력을 독점하며 동족들에게 못할짓 많이 했었음. 그리하여 독립되었을때.. 독립군과 국민들 대부분은 친일파들을 다 때려잡는 것이 가장 선결되고도 우선되는 목표였을 것임. 
 
그리하여.. 북한에 거주하던 자본가들 상당수가 친일파였고.. 그들은 남한으로 도망치다시피 내려와서 가지고 있던 자본과 사업수단으로 기업들을 세우고 다시 재건했던 것이고.. 남한 쪽에 있던 사회주의를 지지하던 사람들은 북한으로 올라감.. 
 
실상 지대로 역사를 공부해보면.. 남한은 친일파들이 도망쳐내려와서 미국의 지원에 힘 입어서 세워진 나라라는 것을 부인하기 힘듦. 김구선생이 살해당하지만 않았어도.. 우리나라 헌법 전문에서 선언하고 있는 독립운동의 후예들이 정부를 이루면서 제대로된 민주제를 실현할 수 있었을텐데.. 참으로 안타까운 부분이었음. 김구는 살해되고.. 이승만이 집권한 후부터.. 결국 친일기득권 세력이 정치경제의 모두에서 선방하면서 독제적 왕정..대통령제는 이후로 1986년까지 왕같은 대통령이 바뀌어가면서 이어짐..  
 
북한에서는 김일성이 독립운동가로서 공산당의 수장으로서 사회주의를 실현하려 하였으나.. 그 역시 조선왕조라고 하는 그 전 시대의 왕정적 통치이념에서는 벗어나지 못한 스타일.. 결국 그도 독제..  
 
민주주의.사회주의.에서는 실상 독제가 있어서는 안댐.. 독제라는 말이 포함되면.. 민주주의 사회주의는 실상 불가능해지는 것임.  
 
그런데.. 남한과 북한은 그렇게 역사가 흘러왔던 것임.  
 
그리고 양국의 국민들 모두는 그 역사속에서 기득권들이 가르쳐주고 보여준 언론에 의해서 세뇌당하듯이 의식화 체화되며 성장해온것.  
 
남한이 북한보다는 좀더 나을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희생이 있었돈 시민운동등을 통해서 결국은 1986년 헌법이 개정되는 과정을 거쳤고.. 선거 및 언론의 일부자유화가 가능했기때문.. 언론의 일부자유화라는 표현을 쓴것은.. 메이저 거대 언론들 대부분이 독제시대때부터 기득권 세력의 논리와 이념과 편리를 쫓아서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을 펼쳐왔기 때문.. 인터넷이 보편화 되기 시작한 2000년도 부근까지.. 대부분의 국민들은 극보수 혹은 수구부패언론이라고 할 수 있는 조중동이 보여주는 세상이 전부인것처럼.. 그렇게 언론에의해서 의식과 생각이 좌지우지되게댐..  
 
 
김대중대통령이 다른일보다도.. 무척이나 잘한것이 인터넷을 전국민에게 싸고 편하게 이용하도록 기반들 닦아놓은 것일 것임. 그리하여 대부분의 국민들은 마음만 먹으면.. 어느정도는 발품을 팔고 손품을 팔아야하기는 하지만.. 인터넷을 통하여 진실한 보도와 정차 사회에서 일어나는 부당한 면면들을 찾아볼 수 있게 됐음.  
 
 
근데.. 동시에 김영삼 정권 말기에 imf가 터지면서.. 국민들 대부분은 먹고 살기 빠듯해짐.. 사는것 자체. 생존 자체를 위하여 하루하루 바둥바둥 살아가게되었고.. 국민의 상당수가 빚쟁이가 되었고 채무를 갚기위해 살아가야하는 처지가 됨. 당연히 정치에 무관심하게됨. 관심을 가져도 자신들이 기여할 수 있는게 그닥 없다 여기고.. 기득권 세력들이 뻔뻔하다 시피 자신들의 부당함을 정당화 시키는 것들을 뉴스로 보는 것도 싫증내소 염증내기 시작함. 우리들은 먹고 살기 바쁜데.. 저것들은 비싼 월급에다가 연금까지 보장 받고서 국회에 가서 한다는 것이 매번 쌈 박질 밖에 없는 것인지 뉴스 볼때마다 혈압오르고 짜증나서 행복지수가 떨어지기 시작해서 뉴스보는 것도 정치쪽은 건너띄기 일수가 댐..ㅋ 
 
결국 일반 서민 국민들에게는 정치나 역사 사람이 사람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누리며 사는 유토피아적 사회의 구현과 실현은.. 결국 먹고 사는 것이 어느정도는 되야 관심을 가질 만한 것이 되는 것이라 볼 수 있음..ㅋ 
 
하루 6시간 노동하는 사회경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그래서 중요함.  
 
사람이 근본 사람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누리며 산다는 것에대해서.. 각 사람들이 자아실현과 인격완성과 꿈을 현재 실생활속에서 누리며 사는 것에 대해서.. 늘상 생각하며 의식하며 바라보며 희망하며 살 수 있도록 하는 전제가 되기 때문임.

내가 말하는 꿈이라는 것은 직업을 선택하는 것을 말하는 꿈이 아님. 그럿 것이 어찌 꿈이 됨? 꿈이라고 하는 것은 각 사람이 각기 삶에서 스스로 행복해하며 전체 삶이 나아가야 할 방향점과 지향점에 대한 어떤 것임. 그것이 꿈인 것이라 생각함.  
 
6시간 노동시스템 사회구현..  
 
우리나라에서도 실현할 수 있도록 고민해봐야겠음.

8년전에 주식을 시작하면서.. 워렌버핏 아저씨를 보면서.. 나에게 200조가 있다면 나는 어떠한 삶을 지향하며 살아가야 할까로 매우 진지하게 고심한 적 있었음ㅋㅋ 
 
나에게 200조가 있다면.. 아마도.. 전세계의 모든 인류가 6시간만 일하면서도 먹고사는것 걱정안하며 사는 전세계적 경제시스템을 갖추는것을 위해 기여하는데에 돈을 쓰도록 하겠음.ㅋㅋ

실상 그것을 위해서는 한사람의 200조가지고는 어림도 없겠지만.. 10명정도 되는 200조 자산가들이 뜻을 함께한다면.. 2000조의 자산가들이 소유한 기업들에서 6시간 근무체제를 실현한다며 모범을 보이는 사례를 보인다면.. 가능할 것도 같음..ㅋㅋ

삼성전자의 오너였다고 하는 이건희씨가 2조정도가지고 그외에는 순환출자의 구조를 가지고 삼성의 대주주로서 행세했다고 하는데.. 200조라는 것은 우리나라 같은 곳에서는 어찌보면.. 어마어마하게 큰 돈인듯.. 효율적으로 기업을 지배하려고만 들고 순환출자 시스템을 악용하기만 해도 대한민국 기업들 대부분 소유도 가능할듯..ㅋ

뭐.. 그들이 그렇게 쉽게 기업들을 내놓지는 않겠지만 말이지..ㅋㅋ 일개 개인이 대한민국의 모든 기업의 실질적 오너가 되면 당장 노동단체들과 권력기관의 압력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고..ㅋㅋ

암튼 이것으로 정해야겠음... 
 
나는 돈을 엄청 많이 벌어도.. 그 돈을 어떻게 하면 가장 효용있게 유익하게 가치있게 쓸 수 있을까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6시간 근무환경 구축... 이것이 전세계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것.. 그것을 위한 모든 이론적 시스템적 기업적 환경적 정치적 복지적 문화적 시스템적으로 갖출수 있도록 하는것에 투자해야것음^^

뭐.. 내가 200조를 못벌더래도.. 돈많은 선하고 착한 기업가들중에서 나의 이런 선한 바람을 함께 지향한다면 친구로 삼고서 그 기업에서부터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해야것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