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씨앗을 통해 나무를,
알을 통해 새를,
고치에서 나비를 보도록
영안(靈眼)을 허락하소서.
그렇게 되면
모든 피조물을 통해 주님을 뵙게 되고,
"두려워 말라, 내니라"는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_크리스티나 로세티(Christina Rossetti)
1830-1894, 영국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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