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구원자시여,
이웃에 대한 사랑의 명령을 철저하게 따를 수 있도록,
주님이 저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저를 도우소서.
이것은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일입니다.
어떤 방법으로든
이웃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도록
세심한 사랑을 제게 주소서.
이웃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주님의 눈동자에 상처를 입히는 것과 같습니다.
주님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않도록
저를 도우소서.
_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
1379-1471, 네덜란드의 신학자,
「그리스도를 본받아」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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