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민수기 6:23-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가끔은.. 하나님의 얼굴을 참 뵙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하나님을 참 만나뵙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그분의 숨결을 느끼고 싶고,
가끔은.. 그분을 대면하며 이것 저것 물어보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가끔은.. 살갑게 그 분이 나에게 말씀하는 그 음성을 듣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살아가면 갈수록 의문이 가득해지곤 합니다.
가끔은 너무 외로워지고 고독해지곤 합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내.. 연인.. 친구가 곁에 있어도..
우리네 각 인간들은 고독.. 혹은 외로움을 종종 느끼게 되곤 합니다.
그 이유를 온전히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저.. 가끔은 한없이 고독해지게 되고, 한없이 외로워지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는.. 가만히 누워서 눈을감고 그분께 마음으로 아뢰입니다.
당신을 뵙고 싶습니다.
당신께 안기고 싶습니다.
당신품에서 쉬고 싶습니다.
당신께 위로를 받고 싶습니다.
당신의 음성을 듣고 싶습니다.
당신안에서 온전해지고 싶습니다.
당신처럼 온전해지고 싶습니다.
언제쯤이면 당신을 뵙게 될 수 있을까요..?
하며 읊조립니다.
탄식하기도 하고, 울컥한 마음에 젖어들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게 우울증일까요???
어쨋든, 우리는 살아가며 고독해지게 되는 그 순간,,,
절대적인 고독, 외로움을 맞이하는 순간...
혹은 그외의 다른 이유로도... 다른 상황에서도...
보이지 않지만 살아존재하시는 그분을 뵙고 싶어하며..
그분과 함께하고 싶어하게 됩니다.
아마도, 우리의 본향이 그분이며, 우리의 참된 아비가 그분이며,
그분이 우리의 근원이며, 우리를 있게한 분이 그분이기에 그럴 것입니다.
요며칠간 제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년전에 회심한후로도 주욱 살아오는 동안에도..
참으로 하나님을 진심으로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하며 열정적으로 살아오는 동안에도..
종종은 그런 기간과 시간이 많았었던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요몇일간 동안 제가 그런 심경을 느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이 말씀을 제게 보여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보는 순간...
아,,, 역시...... 크......
하나님은 나와 함께 하시며,,
나에게 이 말씀을 주고 싶으셨구나...
내가 그분을 나의 눈으로 직접 볼 수는 없어도...
그분은 나를 다 보고 있으며, 나의 생각, 나의 마음을 다 아신다고 말씀하고 싶어하시는 구나....
하고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셨습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아, 이것이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진심이시구나!!!
아, 이것이 여호와(자존자이신 그분)께서 그 택하신 백성들에게 주시고 싶은 '복' 이구나!!
그리고 이것은 내가 그분께 참으로 늘 바라오던 그 것과 다르지 않구나!!
예수님께선 이렇게도 말씀해주셨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네, 이 말씀도 예수님께서 천국 복음, 하늘나라의 백성들에게 하늘 백성들에 합한 말씀의 가르침을 주실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택하신 족속이될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셨던 예수님의 가르침이었죠.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라고 말이죠.
하나님께서도 바라셨습니다.
내가 가끔은 그토록 사무치게 바라던 그것을 하나님께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바라오셨습니다.
저 옛날 구약 이스라엘 백성 시대때부터도 하나님은 이미 바라고 또 바라셨습니다.
바로 나에게.. 우리에게 당신의 얼굴을 비추어 주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그래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기를 워하신다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이곳..
2018년 3월22일의 하루를 시작하고 있는 저에게 말씀해주고 계시네요.
아마도.. 이 말씀은.. 우리 모두를 향하신 하나님의 고백이기도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뵈옵는 하루하루를 사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샬롬~^^
<관련 말씀>
시편 27:7-9
여호와여 내가 소리 내어 부르짖을 때에 들으시고 또한 나를 긍휼히 여기사 응답하소서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하실 때에 내가 마음으로 주께 말하되 여호와여 내가 주의 얼굴을 찾으리이다 하였나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시 67: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시 89:14-15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 앞에 있나이다
즐겁게 소리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여 그들이 주의 얼굴 빛 안에서 다니리로다
시 90:8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계 22:3-4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요나 1: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시 119: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단 9:17
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 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추시옵소서
시 31: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출 33:18-20
모세가 이르되 원하건대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내 모든 선한 것을 네 앞으로 지나가게 하고 여호와의 이름을 네 앞에 선포하리라 나는 은혜 베풀 자에게 은혜를 베풀고 긍휼히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느니라
또 이르시되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마 17:1-3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시 80:3,7
하나님이여 우리를 돌이키시고 주의 얼굴빛을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만군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주의 얼굴의 광채를 비추사 우리가 구원을 얻게 하소서
시 34:15-18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난에서 건지셨도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시 88:14
여호와여 어찌하여 나의 영혼을 버리시며 어찌하여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시나이까
시 69:16-17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 30: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시 4: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시편 42:2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살아 계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의 얼굴을 뵈올까
시편 13:1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숨기시겠나이까
시편 102:1-2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하게 하소서
나의 괴로운 날에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내가 부르짖는 날에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호세아 5: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에스겔 39: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사야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가 그의 얼굴을 가리어서 너희에게서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라
이사야 54:8
내가 넘치는 진노로 내 얼굴을 네게서 잠시 가렸으나 영원한 자비로 너를 긍휼히 여기리라 네 구속자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역대하 6: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시편 22:24
그는 곤고한 자의 곤고를 멸시하거나 싫어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얼굴을 그에게서 숨기지 아니하시고 그가 울부짖을 때에 들으셨도다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시편 143:7
여호와여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내 영이 피곤하니이다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을까 두려워하나이다
요나 1:10
자기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함인 줄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므로 무리가 알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그렇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다니엘 10:6
또 그의 몸은 황옥 같고 그의 얼굴은 번갯빛 같고 그의 눈은 횃불 같고 그의 팔과 발은 빛난 놋과 같고 그의 말소리는 무리의 소리와 같더라
마태복음 18:10
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시편 27:9
주의 얼굴을 내게서 숨기지 마시고 주의 종을 노하여 버리지 마소서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나이다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나를 버리지 마시고 떠나지 마소서
역대하 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이사야 64:7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가 없으며 스스로 분발하여 주를 붙잡는 자가 없사오니 이는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숨기시며 우리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소멸되게 하셨음이니이다
다니엘 9:13
모세의 율법에 기록된 대로 이 모든 재앙이 이미 우리에게 내렸사오나 우리는 우리의 죄악을 떠나고 주의 진리를 깨달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얼굴을 기쁘게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시편 44:3
그들이 자기 칼로 땅을 얻어 차지함이 아니요 그들의 팔이 그들을 구원함도 아니라 오직 주의 오른손과 주의 팔과 주의 얼굴의 빛으로 하셨으니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
에스겔 39:23
여러 민족은 이스라엘 족속이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혀 갔던 줄을 알지라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으므로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고 그들을 그 원수의 손에 넘겨 다 칼에 엎드러지게 하였으되
역대하 30:9
너희가 만일 여호와께 돌아오면 너희 형제들과 너희 자녀가 사로잡은 자들에게서 자비를 입어 다시 이 땅으로 돌아오리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신지라 너희가 그에게로 돌아오면 그의 얼굴을 너희에게서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라 하였더라
신명기 31:17
내가 그들에게 진노하여 그들을 버리며 내 얼굴을 숨겨 그들에게 보이지 않게 할 것인즉 그들이 삼킴을 당하여 허다한 재앙과 환난이 그들에게 임할 그 때에 그들이 말하기를 이 재앙이 우리에게 내림은 우리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에 계시지 않은 까닭이 아니냐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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